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토 다이지로 (문단 편집) == 사망 == 2003년 4월 6일, [[스즈카 서킷]]에서 열린 일본 [[모토GP]] 2003 시즌 일본 그랑프리 개막전 첫 레이스 중 시속 200km(125mph)의 속도로 [[스즈카 서킷]]의 카시오 트라이앵글 시케인 부근의 벽을 들이받아 머리, 목, 가슴에 중상을 입었다. 사고 조사 위원회는 카토가 거의 하이사이드 상태로 들어간 바이크의 제어력을 잃고 뒤이어 걷잡을 수 없는 진동이 일어나 트랙을 이탈해 방호벽에 부딪쳐 추락했다고 판단했다. 처음에 카토와 바이크는 충돌방지용 타이어 방호벽을 들이받고 이어서 폼 방호벽을 들이받았다. 타이어 방호벽과 폼 장벽 사이에 틈이 있어 카토의 머리가 폼 장벽의 가장자리에 부딪쳐 두개골의 밑부분과 경추의 관절이 탈구되는 중상을 입었다. 사고 직후 안전요원들의 행동에 의문이 제기되었다.카토는 장벽에 부딪힌 후 트랙으로 튕겨져 나와 레이싱라인 옆에 누워 있었다. 레이스의 종류에 따라 바이크 또는 라이더가 레이스 트랙에서 기능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빨간색 깃발을 흔들고 레이스를 정지하거나 내구 레이스와 영국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이벤트에서 세이프티카를 서킷에 호출하여 레이스를 무력화함으로써 라이더들이 세이프티카 뒤에 가득 찰 수 있도록 하여 트랙을 안전하게 클리어 할 수 있게 해야 하지만 안전요원들이 카토를 들것에 싣고 서킷 밖으로 옮겼다. 조사위원회는 '경주 중 중계된 영상에 따르면 4명의 구조대원이 코스 중간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던 카토를 붙잡고 오른쪽 어깨와 몸통, 양다리를 잡고 들것 위로 수십 센치미터 정도 옆으로 옮겼다'고 밝혔다.확실히 그의 머리와 목 부위를 고정시키기 위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들것에 옮겼을 때 카토의 머리가 크게 처져 목을 더 다쳤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. 카토는 사고 이후 2주간 혼수상태로 지내다 사망했다. 많은 [[모토 GP]] 라이더들은 사망한 카토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완장을 두르거나 경주복 바이크에 작은 74 마크를 부착했다. 그의 팀 동료인 세테 지베르나우는 레이스에서 우승한 이후 경주복에 74번 마크를 부착했다. 카토 다이지로의 충돌사고 후 스즈카에서 개최되는 바이크 그랑프리 경기는 시설의 안전상의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었고 이후 [[모토 GP]] 일본 그랑프리는 [[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|트윈링 모테기 서킷]]에서만 진행된다. 그 후 [[FIM]]은 카토의 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그랑프리 레전드로 명명했다. 사망 1달 전 출생한 [[차녀]][* 다이지로의 장남인 카토 잇코의 동생]의 이름을 지어보지도 못한채 사망하여 일본 전역에 안타까움을 더했다. [[아내]]인 카토 마키코[* 1974년생으로 카토 보다 2살 연상이다.]는 [[스즈카]]의 독음에 따라 '린카'로 작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